얼모스트블루, 에뛰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파우치 단독 증정

K패션 대표 잡화브랜드 얼모스트블루(대표 박상요, 김채연)가 에뛰드의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파우치 단독 증정으로 깜짝 등장했다.

지난 11일 오후 8시에 시작한 에뛰드 봄 신상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기린과 함께해 더욱 많은 관심을 받으며 라이브가 진행됐다.

에뛰드 봄 신상이 공개된 이번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얼모스트블루 파우치는 쇼핑라이브 중간에 깜짝 등장해 시청 중에 있는 구매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방송 도중 얼모스트블루 파우치에 대한 소개가 이어지며 에뛰드 봄 신상 미니오브제 구매 시 얼모스트블루 파우치가 증정됨을 알리고 실시간으로 판매를 독려했다.

얼모스트블루 메이크업 파우치는 2018년 4월 처음 선보여 많은 아이돌, 여성 연예인들과 코덕(코스메틱 덕후)들의 메이크업 파우치로 사용되며, 선보인 지 3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얼모스트블루 박상요 대표는 "이번 에뛰드 봄 신상과의 협업을 통해 얼모스트블루 파우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 같아 구매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해보겠다"라고 전했다.

얼모스트블루는 패션 잡화 브랜드로 2015년에 설립해 엑소, 강다니엘, NCT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착용하면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가방, 지갑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악세서리를 선보여 많은 구매를 이끌고 있다.

현재 모든 제품은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무신사, 텐바이텐, 스타일쉐어, 1300K, 서울스토어, 지마켓 등에 입점해 있으며,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93개국을 통해 자사 제품을 수출 중에 있다.

한편, 얼모스트블루의 메이크업 파우치는 공식 자사몰을 포함해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등 주요 면세점과 무신사, 텐바이텐, 스타일쉐어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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