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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사유리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5일 인스타그램에 아들 젠을 꼭 안고 있는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젠과 눈맞춤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아들 젠 역시 천사같은 웃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너무 예뻐요”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 예정이다. 최근 아이를 낳고 슈퍼맨의 길로 들어선 사유리의 육아 과정을 볼 수 있다는 기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모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사유리는 난소 나이가 48세라는 소식을 접한 뒤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을 시도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4일 아들 젠을 출산했으며, 11월 16일 출산 소식을 세상에 알리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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