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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신박한 정리'에서 양정원 언니이자 SPOTV 아나운서 양한나가 배우 윤균상에게 호감을 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박한 정리' 38회에는 양정원 가족 편이 그려졌다.
이날 양한나는 현재 자신이 쓰고 있는 큰 방을 동생 양정원이 넘보자 치열하게 맞섰다.
MC 윤균상은 "만약 동생이 4년 동안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언니는 방을 양보했을 거다"라며 양한나의 편을 들었다.
그러자 양한나는 "여자친구 있으세요?"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잘 오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균상은 "이번 정리의 핵심은 나인가?"라며 능청스럽게 반응해 폭소를 더했다.
[사진 = tvN '신박한 정리']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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