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두 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한다.
샌디에이고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맞대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전날(5일) 경기에서도 선발에서 제외, 대타로 경기에 나섰던 김하성은 이날도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한다. 김하성은 올 시즌 3경기(1선발)에 출전해 6타수 2안타 0.333을 기록 중이다.
샌디에이고의 선발 2루수는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맡는다. 샌디에이고는 크로넨워스(2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유격수)-매니 마차도(3루수)-에릭 호스머(1루수)-토미 팸(중견수)-윌 마이어스(우익수)- 주릭슨 프로파(좌익수)-빅터 카라티니(포수)-아드리안 모레혼(선발 투수) 순으로 출전한다.
이에 맞서는 샌프란시스코는 오스틴 슬래터(중견수)-도노반 솔라노(2루수)-마이크 야스트렘스키(우익수)-에반 롱고리아(3루수)-윌머 플로레스(1루수)-다린 러프(좌익수)-버스터 포지(포수)-마우리시오 듀본(유격수)-앤서니 데스클라파니(선발 투수)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사진 = AFPBBNEWS]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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