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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JK김동욱(본명 김동욱·46)이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비판했다.
JK김동욱은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제조하는 뉴스들을 보아하니 신인 가수가 첫 싱글이 대박 났다고 다음 싱글도 똑같은 스탈의 곡으로 승부 보려는 제작자 마인드와 다를 것 없어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JK김동욱은 "아무리 포장을 다르게 하고 제목을 바꾸려 하지만 듣는 사람 귀에 이미 익숙해져 있는 노래는 전혀 새롭지 않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라며 "선동과 재탕을 일삼는 사골뉴스공장이 아닌 팩트와 소신을 전달하는 '뉴스공장'이 되길 바란다^^ #셀프표절주의"라고 덧붙였다.
JK김동욱은 평소 정치·사회 이슈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솔직하게 공개해 오고 있다. 최근 전 국민의 공분을 부른 LH 사태에 대해선 "너희들에겐 부동산이 맛동산이었구나^^ 국민들이랑 맛동산 좀 나눠먹지 그랬니 #맛동산파티 #땅따먹기달인들"이라고 일침한 바 있다.
▲ 이하 JK김동욱 인스타그램 전문.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제조하는 뉴스들을 보아하니 신인가수가 첫싱글이 대박 났다고 다음싱글도 똑같은 스탈의 곡으로 승부보려는제작자마인드와 다를것 없어보인다.
아무리 포장을 다르게 하고 제목을 바꾸려 하지만 듣는 사람 귀에 이미 익숙해져있는 노래는 전혀 새롭지 않다.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선동과 재탕을 일삼는 사골뉴스공장이 아닌 팩트와 소신을 전달하는 뉴스공장이 되길 바란다^^
#셀프표절주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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