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셋맘' 선예, 아이돌 출신의 장보기 패션…힙한 선글라스 '툭'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33)가 근황을 알렸다.

선예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붉은빛 테가 인상적인 선글라스를 착용,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가볍게 걸친 청재킷, 살짝 흐트러진 머리카락마저 선예에게 멋스러움을 더하는 듯하다. 이와 함께 선예는 장을 보러 다녀온 듯 식료품과 꽃다발이 담긴 카트 사진을 공개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선예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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