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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종석(32)이 '빅 마우스'로 안방극장에 복귀할까.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2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이종석이 '빅 마우스'(Big Mouth)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만약 이종석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올해 1월 소집해제했다.
tvN 새 드라마 '빅 마우스'는 떠벌이라 불리는 승률 10% 삼류 변호사가 우연히 맡 게 된 살인사건과 그 숨겨진 진실을 알고 해괴한 일들이 벌어지며 생기는 일을 그린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 '스타트업' 오충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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