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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난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백신을 맞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백신을 맞는 사진을 게재하며 “미국과 전 세계의 모든 최전방 의료 전사들에게 내가 더 많은 정보를 알게 될수록 우리 앞에 더 많은 일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한 걸음 한 걸음, 조금씩 조금씩, 착실하게”라는 글을 썼다
지난해 9월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아내, 두 딸들, 그리고 제가 코로나19에 양성반응을 보였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건강에 전념하라”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모임에 참여하는 것을 엄격하게 제한하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은 빠르게 집단 면역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전체 인구의 3분의1에 가까운 1억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사진 = 드웨인 존슨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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