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토르:러브 앤 썬더’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1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에서 “굉장히 좋다. 이제 4주 남았다. 터널 끝에 빛이 보인다. 최고의 마블 영화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 헴스워스는 재미있는 사람이고, 좋은 친구이고, 또한 당신이 항상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영화 속 슈퍼히어로나 주인공에게 그런 것을 원하지 않는가”라고 밝혔다.
‘토르:러브 앤 썬더’는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리스찬 베일, 나탈리 포트먼,크리스찬 베일, 크리스 프랫,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데이브 바티스타에 이어 러셀 크로우까지 가세했다. 마블팬들은 ‘어벤져스5’급의 캐스팅이라며 환호하고 있다.
러셀 크로우는 최근 호주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이 제우스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2022년 5월 6일 개봉.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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