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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승연과 고소영이 훈훈한 안부를 주고 받았다.
고소영은 1일 인스타그램에 “3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도자기 브랜드의 앰버서더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깨끗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집에 럭셔리한 그릇들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승연은 댓글에 “소영아 잘 지내지?”라고 안부를 물었고, 고소영은 “언니 오랜만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승연이 “보고싶다 소영아”라고 하자, 고소영은 “언제든지 봐”라며 훈훈하게 안부를 주고 받았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한 피로감과 무기력감 등으로 인해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했던 이승연은 최근 9kg 감량에 성공하며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고소영, 이승연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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