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가 음원 차트를 장악했다.
지난 3일 하이라이트는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블로잉(The Blowing)'으로 3년 7개월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불어온다'는 발매 직후 벅스, 지니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멜론 24Hits 차트에도 빠르게 진입하는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특히 타이틀곡 외에도 '웨이브(WAVE)', '미안', '디스커넥티드(Disconnected)', '서프(Surf)'까지 앨범 전 수록곡이 차트에 진입하며 성공적인 출발 신호를 알렸다.
하이라이트의 미니 3집 '더 블로잉'은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하이라이트가 다시 한번 인생에서 가장 즐겁고 찬란한 순간을 함께 써 내려가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불어온다'는 멤버 이기광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하이라이트만의 색깔을 더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신보 '더 블로잉'으로 활발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어라운드어스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