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리빙파워센터가 오픈 1주년 맞아 준비한 '제1회 우리가족 그림 그리기 대회'를 마무리하고, 지난 5일 어린이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리 가족'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총 세 부문으로 나누어 수상했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소중한 순간을 어린이들의 창의력 넘치는 시각으로 표현된 총 500여 건의 그림이 접수됐으며, 서울예술고등학교 권영걸 교장선생님과 신철 작가님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44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의 시상식이 5월 5일에 작품 당선자들과 가족들만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대상 박수민(남곡초등학교 2학년), 최우수상 김보나(나곡초등학교 6학년), 우수상 박연수(온양풍기초등학교 6학년), 손예준(나산초등학교 3학년), 박윤아(이튼유치원 6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트로피(대상)와 소정의 선물 등이 증정됐다.
리빙파워센터 정동혁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지속적으로 심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연계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수상작은 오는 31일(월)까지 리빙파워센터 지하 1층에 전시되며, 리빙파워센터를 찾는 고객 누구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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