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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변정수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성금을 기부했다.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변정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탁한 성금은 1년 넘게 코로나19 극복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변정수는 지난 달 24일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고 치료에 전념해 현재 완치됐다.
변정수는 "막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들어가 보니, 의료진들의 노고가 굉장하다는 것을 체감하게 됐다"며 "하루 종일 방역복을 입고 최일선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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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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