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어버이날인 8일 인스타그램에 "My beautiful mom, love you so much💗"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어머니에게 드리는 선물로 보인다. 화사한 꽃다발은 물론이고, 한 명품 브랜드의 자그마한 쇼핑백도 눈길을 끈다. 특히 꽃다발 앞에 흰 봉투가 놓여 있는데, 열린 봉투 사이로 살짝 보이는 내용물이 두둑한 지폐로 추정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황정음의 어버이날 선물 사진을 본 뮤지컬배우 정선아(37)는 "나도 정음이 엄마 하고픔"이란 댓글을 남겨 황정음이 웃음 이모티콘으로 화답하기도 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