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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소유진(40)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머니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소유진은 어버이날인 8일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소녀같이 예쁘고 순수한 울엄마 ^^ 사랑해요.... ♡ 건강하세요 !!! 20210508 ⚘"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유진의 남편 요리연구가 백종원(55)과 소유진의 어머니가 나란히 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소유진 어머니의 앞에는 화사한 꽃바구니가 놓여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소유진의 자녀들이 아빠 백종원에게 안겨 있는 모습인데, 가족의 화목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소유진의 어머니는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해 딸 소유진과 대화 나누며 사위 백종원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내비쳐 감동을 준 바 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첫째 아들 용희(7) 군, 둘째 딸 서현(6) 양, 셋째 딸 세은(3) 양 등 자녀 셋을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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