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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태우(39)가 결혼기념일 기념 사진을 공개하며, 아내 승무원 장인희(38) 씨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정태우는 8일 인스타그램에 "Romantic Day🤵👰 저리도 조신하던 신부가.. 아이둘 키우다보니 꾸러기가 된게냐😆 그래도 사랑한다💋 미안하다🙈 #결혼기념일 #5월8일 #어버이날이기도하고"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아내와 함께 와인을 즐기며 찍은 결혼기념일 사진이다. 정태우는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고, 아내 장인희 씨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다. 정태우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웨딩화보로 눈을 감은 채 포옹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각별한 사랑이 전해진다.
정태우, 장인희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16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부부가 동반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정태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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