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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강재준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종일 촬영하느라 짬내서 간단히 촬영지 동네 연희동 걷기"라고 적고 "#1월1일부터하루도안쉬고운동하기134일차"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강재준은 흰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그는 몰라보게 홀쭉해진 몸매와 훈훈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개그맨 이은형과 결혼했다. 부부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강재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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