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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딸이 어머니를 빼닮은 댄스 DNA를 뽐냈다.
소유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흐린 날씨지만 아이들은 신나고~ 창문에 뭘 붙이나 봤더니 얼 마전 용희 준비물이었던 가족사진을 세은이가 가방 속에 챙겨왔네… ^^;;; #우도 #소여사제주"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제주도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아이들 모습이 담겨 있다. 그중에서도 한 때 댄스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던 어머니의 DNA를 물려받은 듯 앙증맞은 댄스 실력을 뽐내는 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영상을 본 박솔미가 "뭐야 춤 왜케 잘 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춤에 소울이 담겨져 이써 기여워", 황혜영이 "겸둥이들", 박은혜가 "아고 귀여워"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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