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라스베이거스가 시즌 첫 승을 신고한 가운데, 박지수도 잠시 코트를 밟았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시애틀 엔젤 오브 윈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미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96-80으로 승리했다. 라스베이거스는 개막 2경기 만에 첫 승을 따내며 공동 6위가 됐다.
재키 영(21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에이자 윌슨(18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3블록)이 나란히 더블 더블을 작성했다. 리즈 켐베이지(18득점 8리바운드 3블록)도 제몫을 한 가운데, 박지수는 교체 투입돼 4분 19초를 소화했다. 야투 시도는 없었고, 1실책을 범했다.
한편, 라스베이거스는 오는 22일 LA 스팍스를 상대로 시즌 첫 2연승을 노린다.
[박지수.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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