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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가 여유로웠던 휴일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이 또 애정을 담아 찍어준 사진. 공휴일이었던 오늘도 우리 셋은 주저없이 휴양림으로. #숲으로 며칠전 다녀온 함덕의 만춘서점에서 사온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휴양림 안에서 텐트를 치고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다.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의자에 기대어 앉은 그는 임신 9개월차의 D라인을 뽐내고 있다. 조용한 장소에서 독서를 즐기며 휴식과 태교 모두 잡은 한지혜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잉꼬 부부가 따로 없네요^^", "요즘 여유와 편안함을 즐기고 계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지혜는 "집에 있으면 너무 안움직이고 허리가 점점 더 아파서 최대한 몸을 움직이려고 쉬엄쉬엄 다니고 있어요^^"라고 댓글을 달며 소통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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