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서인국이 영화 '파이프라인'으로 약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함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선 영화 '파이프라인'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유하 감독과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다빈 등 출연진이 참석했다.
이날 서인국은 "오랜만에 영화에 출연하게 되어 부담도 되고 걱정도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내 그는 "하지만 유하 감독님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고, 제가 맡은 핀돌이게 굉장히 큰 매력을 느꼈다. 그래서 걱정, 긴장감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작업했다"라고 전했다.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오는 26일 개봉 예정.
[사진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리틀빅픽처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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