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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임신 중인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본명 조하랑·37)가 부부의 날을 맞아 남편과의 애정 가득한 사진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부부의 날인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 21일 부부의 날 ❤ 사랑한다고 더 많이 표현해주고 진심으로 아껴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조민아는 "말하지 않고 표현하지 않으면 내 마음과 머릿 속의 생각을 상대방은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라며 "소중할수록 믿음과 신뢰, 사랑을 지키기 위해 더 노력하세요. '알아주겠지~' 하고 넘어가기보다는 오해가 없도록 내가 더 잘하고, '이해해주겠지~' 하고 믿는 구석으로 넘기지 말고 우선 순위로 아껴주세요"라고 전했다.
특히 조민아는 "삶의 마지막까지 내 손 잡아주고 곁에 있어줄 단 한 사람은 내 곁에 있는 내 사람입니다"라면서 "사랑 받고 싶다면 먼저 사랑을 주고, 매순간 후회없이 사랑하세요 😍"라고 말했다.
조민아는 해시태그로 "#부부의날 #5월21일 #부부 #내생에나를위해가장잘한일 #결혼 #가족 #가족의소중함"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조민아는 남편과 눈을 슬며시 감고 서로의 입술을 맞댄 채 뽀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에서 조민아 부부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조민아는 지난 2월 피트니스센터 CEO인 6세 연상 남편과 결혼했다. 이미 지난해에 혼인신고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늦게 올렸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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