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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황혜영(48)이 빛나는 물광 피부를 자랑했다.
황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녹화하려니 힘드네요. 예전엔 하루에 스케줄 12개. 어떻게 했었을까요 미치지않고서야. 피곤해서 눈에 실핏줄 터져서 뻘겋지만. 피부만큼은 예전보다도 아랑곳 하지않죠"이라며 "#관리만이살길입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황혜영은 헤어밴드를 착용, 깔끔하게 머리카락을 넘긴 채 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내고 있다. 다소 지친 표정이지만 피부만은 생생한 모습. 황혜영의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 반짝이는 물광이 감탄을 자아낸다. 탱탱하고 수분기 가득해보이는 찰진 피부가 저절로 부러움을 부른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정치인 김경록(49)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쇼핑몰 100억 매출의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황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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