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동국(42)의 딸 이재아(14·부천GS)가 제1차 아시아 테니스연맹(ATF) 양구 14세 국제주니어대회 단·복식을 휩쓸었다.
이동국은 21일 인스타그램에 “2021 ATF 양구 14세 국제테니스 대회. 재아야 단식 복식 우승 축하해 #덕분에원샷 #원샷털기 #우승컵은 #원샷이지#2관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국은 이재아와 우승컵을 들고 원샷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재아는 21일 강원도 양구의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이하음(부천GS)을 2-0(6-4 6-2)으로 이겼다.
이하음과 한 조로 출전한 여자 복식에서도 이재아는 이다연-이가인(이상 주문진중) 조를 2-0(6-3 6-3)으로 꺾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사진 = 이동국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