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NC 베테랑타자 박석민이 동점 솔로포를 쳤다.
박석민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1로 뒤진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키움 선발투수 최원태에게 좌월 동점 솔로포를 뽑아냈다.
볼카운트 3B1S서 5구 142km 투심을 잡아당겼다. 시즌 9번째 홈런. 이제 1개의 홈런을 추가하면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다. NC는 4회말 현재 키움과 1-1 동점.
[박석민. 사진 = 고척돔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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