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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가연이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2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개그맨 출신 배우 김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의 동안 외모에 극찬이 오갔고, 박미선이 “왜 나이 안 먹니 너?”라고 말했다. 박준형이 “이 누나 편하게 53세랑 친구하고 그런다”고 말하기도.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던 박미선이 “나랑 몇 살 차이 안 나”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박미선이 55세, 김가연이 50세라고. 이에 강재준이 “정말요? 거짓말”이라며 놀라워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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