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6번째 피홈런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1 동점이던 5회초, 선두타자 프란시스코 메히아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맞았다.
볼카운트 2S서 3구 87마일 포심패스트볼을 투구하다 시즌 6번째 홈런을 맞았다. 실투는 아니었으나 메히아의 타격이 상당히 뛰어났다. 토론토는 5회초 현재 탬파베이에 1-2로 뒤진다.
[류현진.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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