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6명의 선수가 1군에서 말소됐다.
KBO는 24일 1군 엔트리 등록 및 말소 현황을 공개했다. 손호영-채지선(이상 LG), 권희동, 배민서(이상 NC), 송준석(삼성), 양현(키움) 등 6명이다. 10개 구단은 야구대표팀 예비엔트리에 포함된 선수들이 이날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하면서 25일까지 휴식한다.
때문에 10개 구단은 다소 여유 있게 엔트리 등록 혹은 말소를 진행할 수 있다. LG, NC, 삼성, 키움은 25일 혹은 26일 경기에 맞춰 1군 엔트리를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권희동의 경우 23일 고척 키움전서 주루 도중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다.
[권희동.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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