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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홍수현이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홍수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이블에 올려진 샴페인과 케이크가 담겨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이다.
앞서 지난 6일 홍수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홍수현이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5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 다만 예비신랑이 일반인인 만큼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홍수편은 오는 7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홍수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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