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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6개월 만에 피부과 나들이. 스킨보톡스 하려고 벼르고 왔는데 우리 선생님께 또 거절당함 (부끄럽지만) 아직 모유 수유 중이라 보톡스, 스켈링 등등 다 안 된다 하시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아쉽지만 마취 없이 턱 지지고 보습 관리만 했어요. 늦점으로 강원도 밥상 한 그릇 하고 혼커하며 책 읽고 인스타 구경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유튜브나 인스타 라방으로 좋았던 책 요약해주는 콘텐츠 해볼까봐요. 아무래도 육아책 중심이 되겠지만. 너무 재밌게 읽고 기억하고 싶은 부분들 그냥 날아가는 게 아까워요. 육아나 삶에도 적용하고픈 지식, 정보, 지혜 등등 어떠세요?"라며 네티즌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의사와 결혼해 2019년 득남했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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