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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양미라(40)가 운동에 열중하는 일상을 전했다.
양미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오늘도 뭔가에 쫓기듯 필라테스 갑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양미라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질끈 묶은 올려 묶은 편안한 차림이다. 그런데도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 등 큼지막한 이목구비로 자연스레 화려함을 더 한다. 이어 양미라는 긴 머리를 풀어 헤친 모습도 공개했다.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착장이 눈길을 끈다.
최근 양미라는 "이제 빠꾸는 없다"라며 운동 열정을 불태웠던바. 172cm, 52kg의 프로필을 자랑하는 양미라의 꾸준한 노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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