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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나비(36)가 세 가족이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나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이가 아빠 오니깐 좋은가 봐요. 자면서 웃고 있네요. 아빠들은 조리원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어서 안아보지도 못하구 창문 밖에서 잠깐 보고 갔어요. 하루빨리 우리 모두가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가 온 것을 눈치챈 듯 미소짓고 있는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나비의 남편은 창문 밖에서 생후 10일 된 조이를 지켜보고 있다. 그의 애틋한 부정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이어 나비는 조이를 사이에 두고 창밖에 남편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었다. 갓 출산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편안한 원피스와 다소 부스스한 머리에도 나비의 미모가 빛난다.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16일 결혼 2년 만에 첫아들 조이(태명)를 품에 안았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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