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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온앤오프'에서 자우림 김윤아가 VJ 출신 치과의사 남편 김형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온앤오프' 최종회 45회에선 김윤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윤아는 온라인 수업을 듣는 중학생 아들 김민재 군을 위해 남편 김형규와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김윤아는 "아들이 2주 온라인 수업, 1주는 등교를 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김형규와 결혼 15년 차 부부임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모닝 뽀뽀를 나누며 MC 엄정화와 성시경을 놀라게 하기도. 엄정화는 "진짜냐?"라고, 성시경은 "방송이라서 그런 거냐"라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윤아는 "반려인 김형규는 본인도 애정이 많고 계속 확인받고 싶어 하는 타입"이라며 "'반려'라는 단어가 참 좋은 말이다. 나랑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사진 = tvN '온앤오프' 45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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