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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서유리(36)가 일부 네티즌들의 외모 평가에 재차 경고했다.
서유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댓글로 "여러분 이 사진은 **쇼핑몰용** 포토샵으로 떡칠된 사진이니깐 또 뭐 얼굴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 진짜 댓글로 혼낼거에요🔥🔥🔥"라고 덧붙이며 경고했다.
또한 서유리는 한 네티즌이 "어매 유리 성우님 완전 동안이고 화보네요 😍😍"라고 하자 "쇼핑몰사진이어요😂 과도한 포토샵이 동안의 비결입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앞서 서유리는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특정 사진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의 외모 평가가 나오자 불편한 심경을 내비친 바 있다. 서유리는 "사진 몇 장 잘 나올 수도 있는 건데 왜들 그래요? 다이어트 한 건 사실이고 🤔"라며 "남의 얼굴에 마구 왈가왈부 하는 일은 무례한 일이에용 😢"이라고 했다.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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