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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운동맛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오전 KBS 1TV '신장개업 운동맛집'(이하 '운동맛집')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전혜란PD, 코미디언 박미선, 허경환,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이 참석했다.
이날 박미선은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학교도 못 가고 야외활동도 못한다. 성장이나 비만, 변비 등 때문에 고민이 많더라"라며 "방송용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해보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이 잘 돼서 전국의 아이들에게 다니면 제2의 '6시 내고향'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운동맛집'은 운동이 필요한 의뢰인이 주문을 하면 맞춤형 운동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7시 20분 방송.
[사진 = K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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