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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배슬기(35)가 2세 계획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배슬기는 "요즘 드라마 촬영을 열심히 하고 있다. 영화는 찍어둔 작품이 있는데 아직 개봉을 못 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남편 심리섭과의 만남에 대해 묻자 "서로가 팬이어서 이메일로 응원하다가 지인으로 알기 시작했다. 저는 제가 먼저 좋아했다고 생각하는데, 신랑은 자기가 먼저 대쉬했다고 한다"라고 답했다.
배슬기는 "2세 계획 있느냐"라는 질문에 "저 닮은 아들 하나, 신랑 닮은 딸 하나… 생각만 해도 너무 행복하다"라며 설레는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배슬기는 "남편 자랑을 해달라"고 요청하자 "밤새워 볼까요?"라고 답하는 등 알콩달콩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배슬기는 지난해 11월 유튜버 심리섭(33)과 결혼했다.
[사진 = 배슬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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