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삼성이 '삼성카드 위너스데이' 이벤트를 펼친다.
삼성 라이온즈는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에서 삼성카드와 손잡고 ‘삼성카드 위너스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위너스데이는 라이온즈의 시즌 첫 스폰서데이로 삼성카드의 ‘위너스 탭탭 카드’출시를 맞아 마련됐다.
위너스데이를 맞아 삼성카드의 캐릭터인 위너스 사자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방문한다. 위너스 사자는 이날 시구를 진행한 뒤, 클리닝타임에 라이온즈 응원단과 합동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라이온즈의 사자 캐릭터인 블레오 패밀리와 만나 다양한 모습을 연출한다. 이 장면은 라이온즈 TV와 삼성카드 유튜브 채널에 올라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 전 KBO 최초 300세이브 대기록을 달성한 오승환의 KBO 시상식도 마련돼있다.
[삼성카드 위너스데이.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