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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혜교가 서울 한남동 소재 빌딩을 195억 원에 매입했다.
27일 매일경제는 송혜교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 빌딩을 지난 3월 매입, 4월 30일 명의 이전을 완료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 관계자는 "송혜교가 매입한 빌딩은 2014년 신축된 내외관이 수려한 건물로, 한남더힐 인근에 위치해 향후 투자 가치가 충분하다"고 짚었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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