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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42)과 아내 인민정(40)이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인민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옆구리 살 보이시쥬? 오늘부터 운동해서 옆구리살 쫙 빼고 배에 왕자 보여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민정은 짧은 상의와 레깅스를 착용해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잘록한 허리와 가느다란 허벅지, 11자 복근으로 완성된 탄탄한 몸매. 깊게 파인 쇄골 라인 역시 눈길을 끈다. 흠잡을 곳 없는 몸매에도 꾸준히 운동하는 인민정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인민정은 "자 여러분 배에 왕자가 며칠 후 생기는지 한번 달려 보는 거에요. 우리 같이 시작해요. 같이 하면 재밌게 즐기면서 할 수 있잖아요. 옆구리살 엉덩이 허벅지 뿌시기 가쟝"이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인민정은 "나에 단짝칭구 손잡고 시작할게요. 오빠 준비 되었징?"이라며 김동성과의 알콩달콩한 금슬을 과시하고는 "40대 아주미도 할 수 있다!! 아자아자 모든 아줌마 홧띵"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앞서 인민정은 김동성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 = 인민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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