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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윤지(38)가 딸의 다리를 보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널 가만두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이의 다리가 담겼다. 소울이의 다리에는 벌레에 물린 듯한 울긋불긋한 흔적이 남아있다. 빨갛게 부어오르기까지 해 안타까움을 더 한다. 복수를 다짐하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 이윤지에게 많은 네티즌이 공감을 전했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했다. 슬하에 첫째 딸 라니, 둘째 딸 소울이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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