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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33)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고은아는 29일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장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흰색 브라톱에 회색 레깅스를 입고 노란색 재킷을 허리에 묶은 차림이다. 모자를 쓴 채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려 포즈 취하고 있는데,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고은아의 늘씬한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고은아는 최근 한 예능에서 12kg 감량 소식을 밝혀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네티즌들도 "살 엄청 뺐다. 대박 멋짐" 등의 반응.
한편 고은아는 가족들과 함께 출연하는 유튜브 콘텐츠 '방가네'에서 꾸밈 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다.
[사진 = 고은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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