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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서현진(41) 전 MBC 아나운서가 주말 일상을 전했다.
서현진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날 온가족 을지로 출동👨👩👦 구석구석 힙하다 힙해"라며 "담엔 비 안오는 평일 낮에 혼자 올래요😍 #을지로 #힙지로 #주말일상"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주말 가족 나들이로 보인다. 세련된 무늬의 검정 롱 재킷을 걸친 서현진이 마스크를 쓴 채 셔터가 내려진 상점 앞 등 곳곳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여유로운 일상 분위기가 전해진다. 네티즌들은 "이뻐요" 등의 반응.
한편 서현진은 2004년 MBC에 입사해 활동하다 2014년 퇴사했다. 2017년 5세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해 2019년 득남했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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