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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제이슨 코크랙(미국)이 우승컵을 들었다.
코크랙은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 7209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7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와 보기 5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10월 중순 더 CJ컵 이후 7개월만에 통산 2승을 수확했다. 1번홀, 4번홀, 7번홀, 15~1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5~6번홀, 8번홀, 11번홀,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조던 스피스(미국)가 12언더파 268타로 2위를 차지했다. 안병훈은 이븐파 280타로 공동 50위, 강성훈은 3오버파 283타로 공동 62위를 기록했다.
[코크랙.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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