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김민귀(27)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매니저의 코로나19 확정 판정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김민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매니저는 현재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김민귀는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김민귀는 올해 3월 종영한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에서 태오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오는 6월 19일 첫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새 토요드라마 '알고 있지만,'과 6월 개봉을 앞둔 영화 '여고괴담6: 모교'에도 출연한다.
[사진 = 빅픽처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