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AMENOW(GAMENOW TECHNOLOGY LIMITED)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전략형 RPG '원펀맨: 최강의 남자'가 광고모델로 가수 비(본명 정지훈)를 선정하고, 공식 발표에 앞서 31일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원펀맨: 최강의 남자'는 국내 누적 200만 다운로드에 임박하는 등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으로 알려졌으며, 비를 광고모델로 발탁한 이유로는 뛰어난 자기 관리와 카리스마를 들었다.
공개한 티저 영상 속에서는 비의 탄탄한 몸매와 카리스마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주인공의 특훈과 강력한 한방 펀치를 연상하게 한다는 후문이다.
비는 "최강의 히어로를 만날 수 있는 게임 '원펀맨' 광고모델로 인사드리게 됐다. 광고모델로서 보다 많은 분들에게 게임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비는 '원펀맨'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 게이머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원펀맨: 최강의 남자'는 광고모델 발탁 소식을 앞두고 실루엣 퀴즈와 같이 이용자 흥미를 끄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금주 중 공식 PV를 공개하기 전까지 매일 보상 쿠폰을 공개하는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 중에 있다.
GAMENOW 관계자는 "가수 비를 '원펀맨' 광고모델로 선정했다"라며, "비의 카리스마를 통해 멋진 히어로를 보여드리고자 준비한 티저 영상을 재미있게 시청해 주시길 바라며, 이후에도 재미를 드리기 위한 이벤트가 다양하게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펀맨'은 취미로 히어로를 시작한 남자로 3년 간의 특훈에 의해 무적의 힘을 손에 넣었으나 너무나도 강해져 버려 어떤 강적을 상대하더라도 원펀치로 결착을 내버린다. 그런 평열계 최강 히어로의 싸움을 그린 액션 스토리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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