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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이 핀란드 4인방의 열정이 느껴지는 3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7월 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이하 '빌푸네 밥상')은 한식을 사랑하는 핀란드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한국에 한식 원정을 오는 여정을 그려낸 특집 방송이다.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서는 한식의 맛을 내기 위해 연구하는 핀란드 친구들의 열정이 전해진다. 빌레는 식재료, 조리 도구를 한국어로 말하기 위해 포스트잇에 단어를 쓰며 공부하고 있다. 빌푸는 찜갈비 만들기에 도전한다. 그는 "마늘을 더 넣어보자"며 한식 연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사미 역시 궁중떡볶이 레시피를 공부하고 직접 비빔밥을 만들며 한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한국 도착 후 핀란드 친구들을 본격적으로 재래 시장을 탐방하고 한식 요리법을 배운다.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빌푸네 밥상' 한식당 전경까지 공개돼 이들이 어떤 요리를 탄생시킬지, 또 이곳에 어떤 손님들이 방문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7월 8일 오후 8시 방송.
[사진 = MBC플러스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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