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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최준용이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전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내 아내, 내 남편! 님인지~ 남인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
지난 2019년 무려 15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배우 최준용과 한아름. 이날 최준용은 “여기 나오신 분들에 비하면 아직 병아리다. 3년 차인데, 어린 아내하고 매일매일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 한아름을 향해 “이게 다 당신 덕분이에요.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손하트를 해 보였다.
이에 아내 한아름도 “남편 덕분에 제가 더 건강해지고 살도 찌고 제가 더 고맙다”며 “내가 더 사랑해요”라고 화답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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