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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2)이 알찬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효민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복근씨 도망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한 브라탑과 레깅스를 착용하고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효민은 짐볼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녀린 팔과 직각 어깨, 탄탄한 힙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을 카메라에 담았다. "복근이 도망갔다"라는 변명이 귀엽게 느껴질 만큼 건강하고 우월한 몸매를 뽐낸 효민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복근은 원래 하루만 안 해도 없어져요! 충분히 아름다운 몸매", "여전히 대박인데요 저도 운동해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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