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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솔미(43)가 세련된 등원룩 패션을 뽐냈다.
박솔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집에 왔는데 첫째 물통, 수저통 안 챙겨줘서 학교로 다시 뛰어갑니다. 바보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함께 등원 중인 박솔미의 모습이 담겼다. 박솔미는 강렬한 붉은색 롱 원피스를 입고 있다. 170cm의 늘씬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나 세련된 박솔미의 차림새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다름아닌 가방. 박솔미는 딸 아이의 알록달록한 민트색 가방을 당당히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48)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솔미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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