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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2PM 멤버 준호가 완벽한 셔츠 핏으로 남친룩을 선보였다.
준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준호는 스튜디오로 보이는 공간에서 핸드폰을 보며 해맑게 웃고 있다. 팔을 걷어 올린 하늘색 셔츠와 함께 연 베이지 색상의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해 역주행 열풍을 일으켰던 2PM의 '우리집' 무대 의상을 떠올리게 했다. 준호는 최근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하여 더 훈훈해진 외모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호 그렇게 웃으면 유죄", "셔츠 박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오는 6월 28일 완전체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 = 준호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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